업 당시 물류 환경은 코로나로 인해 화물을 수출하기 위해 활용하는 컨테이너 적재 공간(선복) 부족으로 운임이 폭등하여 우리 수출기업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와 반대로 어느 기업들은 부품이 제때 수입되지 않아 완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선박회사와 계약된 선복을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미스매칭을 극복하기 위해 선복 수요자와 공급자가 자유롭게 선복을 거래할 수 있는 ‘선복장터’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이를 고도화하여 ‘선복 트레이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선복 트레이딩 플랫폼

글로벌 주요 선사의 실시간 해상운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글로벌 포워더들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운임을 항로별로 제공하며, 실제 화물 예약까지 가능합니다.

해운데이터맵

매월 300만+ 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떤 항로에 어떤 선사가 많이 운송하는지, 어떤 품목이 어디로 수출되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경쟁사의 수출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